2006.09.11

한주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추위 -┏
아침에 학원가는데, 얇은 잠바하나 걸쳤는데도 추웠다;
이젠 한낮에도 방에서 창문열어 놓으면 닭살돋는 지경 T_T
이러다 순식간에 겨울될까봐 무섭고 흑흑

오늘은 학원에서 우리 샘이랑 쟈니즈에 관한 수다를(...)
센세는 중학교때까지만 쟈니스 좋아했다고 ㅠㅠ
지금은 흥미가 없댄다(..)
지난번에 타다시샘이 내가 킨키 좋아한다는 얘기 꺼내서
내가 딴얘기할래도 자꾸 걸고 넘어진다 -┏
그래서 오늘은 좀  내가 회의적으로 얘기하다보니
센세가 막 깔깔거리며 좋아라하고 ㅠㅠ
아니 난 그냥 현실적으로 얘기한것뿐인데 ☞☜

오늘 서로 나이 물어보는데; 내가 나이 딱 알아맞췄다.
한국나이로 25살. 아. 그럼 동욱이랑 동갑이네 <- 이러고
그나저나 오늘도 지각 -_;; 내일은 진짜진짜 지각하지말아야지 orz


어젠 우찌생일, 오늘은 얏스생일.
그리고 담주면 스바루 생일 :D
사랑스런 에이또에게 축하할 일들이 많은 9월.
우리 우찌 언능 내보내주세요 T_T


3일째 여행기 완료. 진짜 발로 썼다 <-
귀찮기도하고, 너무 엉망으로 쓰고..
그래서 공개하기 초콤 부끄럽지만 대충 읽어주셈요 :D
다음편부턴 좀 줄여서 써야지;; 내가 지쳐서 안되겠다. -_;;
근데 여행기쓰다보니.. 너무 그리워 오사카.. T_T


문란해진 우리동네 개들 ㅠㅠ
충직개(애칭)와 다다다(애칭) 개가 그렇고 그런사이가 되다니
실망이야 흑흑흑 ㅠㅠㅠㅠㅠㅠ


내일은 다이알로그 테스트-
공부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