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Sing-渋谷すばる

2005. 1. 23. 16:12 | Posted by 비누인형
요즘 마이붐이 되어버린 잡지읽기 =_=;
내친 김에 하나 더 해석; (혼자 신났다 -_-)
이 기사도 2001년경. 스바루와 료의 후타리 인터뷰.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
(...라고 쓰고 결국은 스바루부분만;;)

-언제나처럼 의역과 오역이 난무함;;-




Born To Sing

스바루군&료쨩.
두사람의 최대의 공통점,
그것은 노래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
평상시에는 장난꾸러기 같더라도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되면
철저하게 열정적인 모습이 되고마는,
그런 두사람입니다.



渋谷すばる

"노래"가 없는 생활은 생각할수 없어!


생각해보면, 중학교때라던가 거의 매일같이 가라오케에 가서
대열창을 했었네, 나 (웃음)
그때부터 Mr.Children의 노래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그건 지금도 변하지 않고있어.
뭐, 나도 그렇게 러브송을 만들어서 노래해 보고 싶은 기분, 꽤 있네.
실제로는 곡을 만들거나 하지만,
좀처럼 모두의 앞에 발표하기가 쉽지가 않아...
하지만 언젠가 절대로. 무대에서 내가 만든곡을 노래해보고 싶어.
아니, 그보다는.. 노래해 보이겠어!(웃음)

나는 노래하고 있을때가 가장 즐겁고,
최고로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지금의 일은 나에게 있어서 천직이 아닐까 생각해.
그러니까, 그 전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노래해 나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야겠지.
지금도 록계열 중심이라고 할까,
과격하고 어그레시브하게(웃음)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 발라드같은 음악을 차분하게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올지도 모르고,
자신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상상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음악은 계속 해나가고 싶고,
나의 생활에서 '노래한다'는것이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꺼야.
그정도로 나에게있어 소중한 것이니까,
노래한다는 건.

료쨩의 노래? 응,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무사히 변성기도 지났고 말이야(웃음)
이제부터 더 좋은 노래를 들려주세요~(웃음)

'シフクノオ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DA 2월호  (2) 2005.01.25
판타스티포;;;  (2) 2005.01.23
Daily News?-Ryo nishikido  (1) 2005.01.23
Daily News?-Subaru Shibutani  (1) 2005.01.22
스바루의 마이웨이;  (3) 200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