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린시절의 이 아이의 모습을 보고있을때면.
지금의 그 스바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천사(돌을 던져도 좋아요=_=)같아서.
나도 모르게 찡- 해질때가 있어.
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요즘의 그 옷상같은 스바루의 이미지나;;
눈가의 주름 하나하나까지도
엄청 사랑스럽지만 말야.
그래도 어린시절엔 뭔가.
잡을 수 없는. 망가질까봐 조심스러워지는.
그런 느낌이 있거든 이녀석에게는.
(뭐뭐. 그렇다고해서,.. 지금은 잡을수있다거나,
조심스럽지 않다는 의미는 절대아님 -_-)
이제 미니앨범을 내고.
좀더 인지도를 얻어가고.
그래서 정식데뷔를 하게되면.
아마 계속해서 성장해갈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계속 힘을 내주세요.
스바루.,
오늘 이녀석..
어린시절의 이뻤던 모습들을 보다보니까-
마냥 기분이 좋네..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