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모토를 보다보면 알겠지만-
쯔요시가 높은텐션을 계속해서 유지해나가고있다 =_=
물론 토키오처럼(-_-) 눈에 띄게 하이텐션이라기보단,
주변에서 뿜어져나오는 오오라가 확실히 밝아졌달까.
한창 바닥을 기어가며 암말 안하고 있던 때가 언제였냐는듯.. -_-
뭐. 쯔요시에게 있어 좋은일임에 분명하지만.
그래도 왠지 안심이 안되는건 왜일끄나;;;
자. 그러면 이날의 쯔요시를 잠시 살펴보도록허자.
토모쨩 1문1답중..
내일 세상이 멸망하면 뭘할건데? 라는 질문에-
스키야키를 먹을까나- 라며 답하는.
(근데. 토모쨩. 자기가 질문받았음 그냥 대답만하면되지;
어째서 쯔요시에게 또 질문을 하는건데.. -_-;
아. 이여자도 쯔요시를 너무 좋아하는거같아; 다리털도 좋아하고;;)
어쨌든 꼭 스키야키- 라며 '스키야키다이스키'표정을 지어보이는 쯔요-_-
오늘의 베스트히트타카미 주제는 웨딩송-
"만약 결혼한다면 웨딩 송으로 어떤걸 고르겠습니까"라는 갑작스런 질문에
'에엣'이라며 당황해하는;; -_-; 딴생각하고 있었던거냐-
자리에서까지 일어나서 무슨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허둥지둥;
아하하-_ㅠ 귀여워-
흑. 저 바지는 또 골반바지인거야? -_ㅠ
저 털옷을 꼭 안고있는거하며..;;;
사람들이 알고싶다고~알고싶다고~ 해도 그저 웃기만 하는 쯔요시;
(특히 토모쨩. 뭐가 그리도 궁금한것이야 -_-;)
코이치가 선배들의 노래는 웨딩송으로 부르기엔 죄송스럽다며,
어색한 미소를 보여주자,
쯔요시 바로. '오레우타우와' -_-;;;
솔직히 난. 선배들이 부르는 노래부르는게 어때서?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뭐. 코이치의 저런 솔직한 멘트들도 귀엽긴하다만..;;;
뭐 어쨌거나. 이날 쯔요의 다리털땜에.
결국 '오레우타우와'라고했던건 '스네게노우타'가 되어버렸지만;
왠지 이 둘에게 웨딩송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답하고..
하는 모습을 보니 또 이런저런 생각에 기분이 묘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