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둘리고기둘리고기둘리던-_-
칸쟈니 크리콘 디비디 겟또.
뭐. 어찌생각하면. 작년에 보러가지 못했기때문에
더 기둘리고 있었는지도...;;;;;;
[그러면서 보고왔던 쯔요시콘 디비디도 엄청 기둘리고 있음 -_-;]
[그러고보면... 좋아하니까 기둘리게 될수밖에 없는건가 -_-]
아아. 디비디가 아니면 느낄수없는
고화질의 감동 ㅠ_ㅠ
디비디 쟈켓이랑;;
플레이 메뉴들이랑 왕 허접. 그자체지만 -_-
이쁜 칸쟈니들의 시끌벅적 사랑스런 무대를 볼수있으니
허접한 것따위는 잠시 잊기로 한다 -_-;;
우리 스바루...
노래하면서 막막 목소리 쉬고 꺾이고;
눈아랜 다크써클, 살도 빠져있을때라 볼도 움푹;
어우 보면서 너무 가슴아팠...... -_ㅠ
그래도 즐거워 하는 너의 표정.
지친듯해도 무대위에서 빛나는 스바루.
그게 바로 우리 아들인거지.
올해 콘서트는.. 보러가줄께. ㅠ_ㅠ
하기만 해다오..;;;
[작년처럼 킨키랑 겹쳐주면 좋을텐데에에....;;]
사미센 연주하는 스바룻. 어찌나 진지한지. 음훗 >_<
빨강이 옷이랑 모자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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