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3 at 대한극장
하아 orz
무지한 상태에서 봤다가 뒤통수맞은격...이랄까 -┏
원작 허영만의 타짜를 본적도 없었고;
덕분에 느와르인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
인생을 건 한판승부..는 맞긴맞는데 이건아니다.라는 느낌이 확.
보는내내 숨죽여가며 눈가리고 귀막고를 반복;
잔인한 장면들에 깜짝깜짝 놀라는건 기본이고;
게다가 이수경은 왜나오니 orz
절대고수를 상대로한 인정사정없는 도박판.
어디에서 말했던것처럼.. 그들은 왜 화투패를 버리지못하는걸까?
'고니'라는 캐릭터는 매력이 전혀없는 캐릭터.
타짜로서 타고난 운빨과 능력을 가지고있음엔 틀림없지만;
고니의 매력은 없다. 조승우의 매력이 있을뿐.
스토리가 지극히 평범했던거에 비해
화려한 배우진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타짜.
재미로 보기엔 기분나쁘고, 게운하지도 않다.
허기진 욕망을 채워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참 씁쓸할뿐.
여전히 눈빛하나로 사람죽이는 조승우.
넌 정말 물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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