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어머니 시작.
여왕의 교실에서의 칸다짱이었던 시다미라이가 주인공으로 등장.
미스치루의 신곡이 주제곡으로 타이업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미백배 <-
알고보니 작가는 하얀거탑,엔진,굿럭..등의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
사회적인 비판, 시사적인 글도 많이 썼다고하는데;
작품들 쭈욱 둘러보니 내가 본 작품은 하얀거탑...뿐일까나;;;;
일단 주 스토리를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한 14살의 여자아이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게되고,
여러고난을 극복해가며 어린나이의 어머니가 되려는 주인공의 성장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모습을 그린다는 이야기.
뭐.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미성년자의 임신과 중절이라는 소재는 솔직히 다루기 민감한 소재가 아닐까싶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등학생의 임신얘기가 다뤄졌던 영화(제목은 기억안나지만)가 있긴했지만,
중학생의 임신. 14세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라니. 역시 일본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일본에서도 굉장히 말도많고 의견분분했다는가 봄.
시다미라이가 주인공으로 연기하긴하지만,
이 드라마의 배우들이 아직 정해지기전에 같은 여왕의 교실에서의 아역이었던
마유코짱이 물망에 올랐으나 마유코짱측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역시. 이런 소재가 쉽게 연기할 수 있는 소재는 아닌터라.
근데 1,2화 보고나니 시다미라이. 참 적절한 캐스팅이 아녔나싶다.
역시 연기가 우마이 <-
엄마의 뱃속에서의 모습과 같은 포즈를 하고 각 주연배우들이 등장과 함께
미스치루의 시루시가 흐르는 오프닝.
주인공인 미키(미래의 희망이라는 의미라는 이름)는 이렇게 감정에 솔직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방송중에 푸른 하늘을 보고 땡땡이 치기로 결심<- 한다던가 -_;)
남자친구와 함께 강가앞에서 데이또도 (...)
아. 근데 남자애가 맘에 안듬.
집안환경도 글코 실제도로 이런 캐릭터가 있을만도 한데,
얼굴이랑 연기랑 왜이렇게 거슬리지 -┏
그저. 마냥 즐거운 어린 소년, 소녀.
하지만 그런 순수함이란 참 무서운걸까.
서로의 감정은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일을 치고 (....)
중학생 아이들이라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않았지만,
손잡고,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선정적인 느낌을 받은건
이미 미키가 임신할거라는 스토리를 알고봐서 그런건가 -┏
아님 내가 이상한거?ㅁ?
미키의 부모님.
여자배우는 얼마전 기묘한이야기 가을특별편에서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엄마.
그리고 우리의 교감선생님~_~
아아아아악. 정말 이사람 좋아하지않는데 ㅠㅠ
내가 즐겨보던 드라마에 꼭 한번씩 나와주셨다는 orz
이번에도 역시 3류잡지의 기자?로 분해주심. 아마조 미키의 임신사건을 다룰예정인듯 -ㅅ-
미키의 의사선생님으로 나오시는 이분.
보는내내 도대체 어디서봤드라... 계속 고민하고 -_-;
공식홈가서 배우이름찾아서 결국 찾았음.
하얀거탑에 나오셨었다는. 캬캭.
목소리가 상당히 멋진배우라 기억에 남았었던듯.
3화를 볼꺼같긴한데 1,2화 보고나니 좀 암울하기도하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앞으로도 그리 밝을꺼같진않아서 계속보게될지는 미지수.
여왕의 교실에서의 칸다짱이었던 시다미라이가 주인공으로 등장.
미스치루의 신곡이 주제곡으로 타이업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미백배 <-
알고보니 작가는 하얀거탑,엔진,굿럭..등의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
사회적인 비판, 시사적인 글도 많이 썼다고하는데;
작품들 쭈욱 둘러보니 내가 본 작품은 하얀거탑...뿐일까나;;;;
일단 주 스토리를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한 14살의 여자아이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게되고,
여러고난을 극복해가며 어린나이의 어머니가 되려는 주인공의 성장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모습을 그린다는 이야기.
뭐.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미성년자의 임신과 중절이라는 소재는 솔직히 다루기 민감한 소재가 아닐까싶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등학생의 임신얘기가 다뤄졌던 영화(제목은 기억안나지만)가 있긴했지만,
중학생의 임신. 14세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라니. 역시 일본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일본에서도 굉장히 말도많고 의견분분했다는가 봄.
시다미라이가 주인공으로 연기하긴하지만,
이 드라마의 배우들이 아직 정해지기전에 같은 여왕의 교실에서의 아역이었던
마유코짱이 물망에 올랐으나 마유코짱측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역시. 이런 소재가 쉽게 연기할 수 있는 소재는 아닌터라.
근데 1,2화 보고나니 시다미라이. 참 적절한 캐스팅이 아녔나싶다.
역시 연기가 우마이 <-
엄마의 뱃속에서의 모습과 같은 포즈를 하고 각 주연배우들이 등장과 함께
미스치루의 시루시가 흐르는 오프닝.
주인공인 미키(미래의 희망이라는 의미라는 이름)는 이렇게 감정에 솔직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방송중에 푸른 하늘을 보고 땡땡이 치기로 결심<- 한다던가 -_;)
남자친구와 함께 강가앞에서 데이또도 (...)
아. 근데 남자애가 맘에 안듬.
집안환경도 글코 실제도로 이런 캐릭터가 있을만도 한데,
얼굴이랑 연기랑 왜이렇게 거슬리지 -┏
그저. 마냥 즐거운 어린 소년, 소녀.
하지만 그런 순수함이란 참 무서운걸까.
서로의 감정은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일을 치고 (....)
중학생 아이들이라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않았지만,
손잡고,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선정적인 느낌을 받은건
이미 미키가 임신할거라는 스토리를 알고봐서 그런건가 -┏
아님 내가 이상한거?ㅁ?
미키의 부모님.
여자배우는 얼마전 기묘한이야기 가을특별편에서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엄마.
그리고 우리의 교감선생님~_~
아아아아악. 정말 이사람 좋아하지않는데 ㅠㅠ
내가 즐겨보던 드라마에 꼭 한번씩 나와주셨다는 orz
이번에도 역시 3류잡지의 기자?로 분해주심. 아마조 미키의 임신사건을 다룰예정인듯 -ㅅ-
미키의 의사선생님으로 나오시는 이분.
보는내내 도대체 어디서봤드라... 계속 고민하고 -_-;
공식홈가서 배우이름찾아서 결국 찾았음.
하얀거탑에 나오셨었다는. 캬캭.
목소리가 상당히 멋진배우라 기억에 남았었던듯.
3화를 볼꺼같긴한데 1,2화 보고나니 좀 암울하기도하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앞으로도 그리 밝을꺼같진않아서 계속보게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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