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화 몰아쓰기 (.......)
다케히로 입학식에 참석해준 아버님 하라 ㅠㅠㅠ
아들위해 밤낮으로 막일하시느라 얼굴은 까무잡잡 꼬질꼬질.
돈벌기위해 이날도 참석못한다 하였건만 결국!
하라씨 이분 진짜 연기 너무 리얼해서 눈물찍 ㅠㅠㅠ
겉으론 내색하진않았지만 아빠가 와준것이 마냥 기쁘기만한 다케히로.
아야카. 그대는 과연 완치할수 있을것인가 (....)
솔직히 고토스토리에서 아야카의 병이라니;;; 이런거 너무 싫고 -_-
2-3화의 백미. 우리 유우짱 OTL
특히 3화에선 잦은 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진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아픈몸에도 불구, 멋진 프레젠토를 만드려고 애쓰다
결국 사고를 당하는 요 중학생 여자애에 대한 이야기에서
우리 유우짱의 대활약이 펼쳐짐.
이 두사람도 은근 커플로 웃겨주시고. 걀걀.
아야카가 없는 진료소에서 미나의 첫 수술.
고토센세를 향해 메스를 들이민다 (.................)
살짝 징글징글한 수술장면도 제대로 못쳐다보는...;;
결국 가족간의 사랑과 화해로 이번 에피소드 마무리.
글고보니 유우짱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 T_T
채혈하러 진료소에 모인 어부들. 아프긴아픈가 보다 표정이 ㅠㅠ
하긴 주사바늘보니 아플만도 하고 orz
(나 정기검진할때마다 피검사하는데 항상 제대로 못쳐다본다 ㅠ)
도쿄 중학교에서의 치열한 생활에서
우리의 다케히로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이번 등수는 전교 119/121 (...)
그리고 다케히로의 아버님. 결국 일치시다 ㅠㅠㅠㅠㅠ
(아놔. 진짜 이렇게 전개되는거 싫다니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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