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님의 식탁。

8시가 넘어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니,
언니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주신 만찬 ;ㅂ;
손수만든 월남쌈~_~ 오이시이~ ;ㅂ;b

엄마아빠동생 다들 약속있어 나가고,
나랑 둘이 저녁먹게 됐다고 나 오기전까지 준비했단다.
잇힝~ 이거 다 먹고나니 천하장사 힘불끈!

울언니 최고 T_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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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집에 돌아오니 쫌 여유롭다는.
오늘은 딴짓좀하다가 자야지.
매일밤 분케렌슈-에 시달리며 잠들어버리는 orz
매일매일 달리고있는 비누씨. 힘내자 ㅠㅠ

++ 앗. 그리고 오늘 생각난김에 15만엔 환전했음~
환전금액 100엔=800.16원
환율이 바닥을 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