部屋。

오사카 라이프 1개월 기념 (?)
제 방을 공개합니다~_~ (두둥!)

자자 준비하시고 ㅋㅋ



맨위. 현관 들어서면서부터 :)
입구에 바로 신발장이 있고~ 바로 주방겸 거실~
주방이랑 냉장고랑 전자렌지 청소기등등이 있음~ (주방소개는 아래)
그리고 거실과 방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음.
아랫쪽 왼쪽은 욕실! 문을 열면 오른쪽 풍경 ㅋㅋ (부끄럽고 ㅋㅋ)



자자. 비누씨 방 전격 대공개!!
(사진찍는다고 후다다닥 밀어넣고 <- )
컴퓨터 책상겸 밥상(ㅋㅋ)인 테이블 및 의자 그리고 내 침대 ^^
(잠잘때는 항상 우리 곰돌이 꼬옥 껴안고 잡니다 < 좀 더 더워지면 ㄷㄷ)

커텐 바깥쪽으로 베란다. 세탁기가 있고 빨래하고 빨래걸이에 빨래너는곳 ^^
커텐을 계속 쳐 놓으면 어두워서 낮에는 묶어두는데; 바깥이 보여서 밤에는 커텐침 -.-
아랫쪽 왼쪽은 NTT 히카리프리미엄 모뎀. 두대나 필요하다 -_-
그리고 오른쪽은 그 바로 윗사진에 보이는 3단 서랍장 위 풍경 <-
우리의 엄포스가 항상 저렇게 웃고있어요 ♡



베란다 반대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저렇게 문앞에 쯔요시가 항상 날 주시 <-
침대 반대편으로는 오시이레! 옷장이 있어주심. 안이 꽤 커서 맘에 들고 :$
오시이레 문을 열면 위아래 구분이 되어있고. 윗쪽은 거의 옷. 아래는 내 물건들일체.
위 오른쪽 사진이 오시이레 아랫쪽에 보관중인 것들중 일부분.
한국에서 가져온, 여행책, 코게빵 책들, 일어공부책, 사전, 책 등등
그리고 저 씨디케이스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코이치 디비디가 들어있다 <- ㅋㅋㅋ
엄포스 디비디랑, 에이또 이번 새앨범이랑 전자사전, mp3 등 :)
그리고 찍진 않았지만. 내 30인치 캐리어도 이 아래칸에 다 들어가있음 ㄷㄷㄷ
(그정도로 넓음)

벽쪽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내사진,친구사진,가족사진 ^^
공간이 작아서 많이 못붙여놨.... ㅜㅜ

자 이제 주방 구경~~



내가 나름? 사랑하는 주방♡
과연 내가 일본와서 밥 제대로 해먹고 살수있을까! 걱정하던 울엄마!
걱정마세요. 나 요리도 잘하고 잘먹고 있어용~_~

카레, 피클, 물김치 등등등. 음식을 하는 이곳.
저 빨간 타일이랑 주방이랑 얼마나 깨끗하게 닦아냈는지 ㅋㅋ
내가 생각해도 참 장하고 <-

집에서 원조받은 일용할 양식도 저렇게 한 구석탱이에~
근데 짜파게티랑 너구리순한맛;; 잘 안먹게된다는. 밥이 좋아서 T_T
싱크대 아랫쪽 문을 열면 온갖 조미료 완비 ㅋㅋ
비누씨가 요리하는 맛의 대부분이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ㅎㅎ

그리고 냉장고 위 전자렌지 :$
UFO랑 마루쨩야끼소바 (잇페짱은 다먹었음 -_-)
그리고 사랑하는 (술안주) 센베~
집에서 가져온 미숫가루 (너무 맛있음 ㅜㅜ 냉장고에도 있다 ㅋㅋ)


뭐. 이정도? ^^
사랑하는 내방에서 아직까진 잘 살아가고 있다는거.
앞으로도 잘 살아가겠다는거.
우헤헤헤헤3



* 전체적으로.. 사진찍고 보니 내 카메라가 화각이 좀 작아서
좀 좁아보이긴하지만 실제로는 초콤 더 넓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