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집에온지 5일째. 아아. 시간 너무 빨라 T_T
누가 시간 좀 잡아주세요...
잠자는 시간도 아까운 요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한 비누씨.
1. 나 없는 사이에 집안 공사가 있었어서;
집안 벽지랑 장판이랑 몽땅 바뀜;
깔끔하고 깨끗해진 우리집 :)
다만... 공사하느라 우리방 베란다방쪽에 짐들이 몽땅(..)
여전히 그 짐들 쌓여있는거고 ㅜㅜ
덕분에 내 DVD들이 흩어져서 헤쳐모여 불가능상태.
지난 월욜 내가 막 생난리를 쳤다는;;
누가 내 물건들 만지는것도 맘대로 흐트려놓는것도 싫은 orz
나 귀국하면 베란다방 싸악 치우고
수납장사서 몽땅 정리하기로 했심.
2. 언니님 소니 노트북.
회사에서 작년연말에 선물로 해줬다고 하는. 좋은회사야 (..)
핑크빛 색상인데 완전 탐나는 칼라;;
디자인하나만큼은 최고 소니T_Tb
나 없는동안 동생놈이 눈독들였다가
핑크색이라 포기했다는 후문이 ㅎㅎ
뭐. 그런고로.
우리방 데스크탑. 언니님 노트북, 내 노트북,
동생놈 데스크탑
이제 우리집에는 총 4대의 컴퓨터가 (.........)
3. 컴퓨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아. 간만에 우리방 데스크탑 xp 쓰려니 적응이 안됨.
윈도우 비스타에 익숙해져버려서;;
아 그것보다 익스플로러 7이 아니라 불편한건가 쩝.
4. 모처럼 집에왔다고 엄마가 이것저것 만들어줘서..
먹을건많고 시간은 모자르고 ㅜㅜ
양껏 집어먹느라 현재 위 상태도 그리 좋지많은 않다. 속상 ㅜㅜ
아직 먹어야될게 산더미인데 (..)
일본에 있을때 그리 많이씩 안먹다가 많이 먹을래니
내 위가 감당을 못하는듯 orz
게다가 너무 뒹굴어서 <-
내일은 좀 나아져야할텐데 흑흑
5. 음력 1월 1일. 어쨌거나 오늘은 설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