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7 兵庫 - 宝塚の桜。

공연끝나고 다카라즈카극장 앞에서.
돌아가기전에 하나노미치(花の道) 산책하다 갈까하고:)



아직 만개하진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피어있는 사쿠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카메라에 사쿠라 담기:)



봄이구나~~~



우리동네에선 사쿠라의 사자도 못봤는데.



여기와서 제대로 보네 ^^



푸른하늘과 사쿠라. 만개하면 너무 멋지겠어.



다들 참 여유로와 보이고.



다카라즈카 동네도 넘 이쁘고.



깨끗하고 고급스런 동네.
(원래 다카라즈카 동네가 부유층이 사는 동네라고 -.-)



활짝활짝 피어나라~ 소메이요시노~



따뜻한 햇살 받으며.



사람구경 사쿠라구경.



하나노미치를 내려와 하나노미치쪽 바라보며 돌아오기.



사진에 잘 안보이는데.. 다카라즈카 극장 그리는 사람들도 있었더라는.
아 나도 그림그리고 싶다. 잘그리는데 <- 퍽


작년에 왔을땐 푸르르기만 했던 다카라즈카.
사쿠라 피어있는 다카라즈카를 보니 그 감동이 또 다르더라는.
멋진 다카라즈카 공연보고.
동화같은 동네에서 활짝 피어날 사쿠라를 상상하며.
봄을 만끽하고 온 김비누씨였심다.

이제 사쿠라만개하는 교토를 기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