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6

0. 짤방은 오카무라의 신년포부. 一日一善
왜 오카무라가 하니까 웃긴거야 ㅜㅜ


1. 오늘 아파트 일일장터 온날이라
엄마가 과일 잔뜩 사놨더라.
덕분에 학원다녀와서 씻고 앞에다가 귤 여러개 쌓아놓고
냠냠 까먹으면서 일기쓰는중


2. 주말에 손따고 속좀 편해졌나싶었다가
다시 또 과식해서 또 체하고-.-
무려 일욜날 저녁땐 가족끼리 고기집가서 외식(..)
동네 고깃집갔는데 이거뭐냐.. 너무 맛있는거다T_T
그래서 마구 먹고...잘때 괴로워하고 어제 괴롭고. 오늘까지 -.-
그럼에도 먹는건 그냥 또 계속 먹고있숑.


3. 그런와중에 어제 미친듯이 바빠서
두눈 빠지는줄 알았고;
오늘은 어제보단 덜 바빴지만 여전히 바빠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_-;;


4. 그리고 어제 드뎌 학원개강.
이렇게 또 다시 마상과의 수업이 시작;;;
연말 오키나와 본가돌아가서 쉬다가
31일날 쟈니즈 카운트다운 챙겨봤다고ㅋㅋㅋ
그 의상들보고 한마디 하시고 (..)

어제는 나포함 학생2명.
오늘은 한명 더 늘어서 총 3명됐다(..)
내가 싸랑하는 김상.. 이번에 쉬게되서 너무너무 아쉽다. 흑T-T


5. 요즘 내가 얼마나 제정신이 아니냐면.
어제 학원땜에 예약녹화 해놓을게 있었는데...
1시간짜리 영상에 예약녹화시간을
시작 9:55 부터 여유 30분정도 더 생각하고서는;;;;
끝나는시간을 10:30으로 해놓은거 -_-
덜렁 30분만 녹화됐다 -0-
아놔. 머리박아야지 orz


6. 주말에 사촌동생포함 가족외식.
진짜 수년만에 만나는 사촌동생이라..
어렸을때 내가 많이 예뻐라했는데 어느새 대학생이되어 서울에서 자취중;
대학생이라.. 부럽고나 <- 딴얘기로 새는거고 ㅋㅋ


7. 티스토리 달력 당첨~~
어제 도착했는데 나름 괜찮더라능.
회사가져가서 바로 바꿔야지 -.-


8. 지금 안자면 낼 회사서 또 눈빠지는데;;;
나 지금 가키노츠카이랑 메챠이케랑 보고싶은데. 흑 T0T
일단 자러가지 않으면.........ㅜㅜ

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