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WONDERFUL WORLD』 의 또 다른 테마가 '"FURUSATO" 였어요.
그래서 『WONDERFUL WORLD』를 만들었던 시점부터 이번 『FURUSATO』 를 향해 달리기시작했죠. 다시말하면, 『WONDERFUL WORLD』로 여행이 시작되고, 『FURUSATO』는, 그 여행에서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기록한 앨범이라는 느낌입니다. (키타가와)
작년 4월, 앨범 『WONDERFUL WORLD』로부터 1년반만의 새 앨범 『FURUSATO』를 10월 7일에 릴리즈한 유즈 인터뷰입니다. 물론, 이번회도 사진의 좌측부터 리더 키타가와 유진군과 서브리더 이와사와 코지군 두사람으로, 사진촬영은 소속사무소 근처에서 이루어졌으며, 소속 레코드 회사로 이동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취재&촬영은 8월의 마지막 즈음으로, 여전히 여름의 강한 자외선탓에 걸으면 금새 땀이 나는 기온이었음에도, 멋진 미소를 보여준 두사람. 그리고 저 자신은 물론, 유즈 두사람도 매 회, 기대하고 있는 인터뷰, 이번회에도 이야기의 끝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볼륨 가득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유즈 두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들과 만나는건 약 반년만으로, 우선 그동안의 일들 = 유즈가 국제연맹UNHCR 협회와 함께 시작한 『WONDERFUL WORLD 기금』으로, 케냐 카쿠마 난민캠프에서의 식목사업의 응원/실행과, 현지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키타가와군이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난민캠프에서 보냈던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가졌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어보고, 가슴이 무너질 것만 같았을때, 다시한번 음악에 대한 애정이 살아났다고 하는 이야기부터, 8월 1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키마구렌과 이키모노가카리를 초대하여, 처음으로 유즈주최로 개최했던 여름 이벤트 "ゆず音野祭 2009~神奈川のゆかいな仲間たち~" 의 감상. 그리고 두 사람의 하모니가 사운드에 멋지게 녹아들어, 모든곡이 익숙해지기쉽게 부드럽고 듣기편하다! 라고 제가 극찬한 이번 새앨범 『FURUSATO』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태어나 자란 거리도 그렇고, 그 이상으로도 자신의 "FURUSATO" 를 느끼는 사물이나, 사람, 이제 두번다시 만날 수 없는 먼 기억, 한편으론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FURUSATO"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실은 이 취재를 하기 약 1시간반전에, 키타가와군에게 굉장히 멋진 일이 일어나서, 인터뷰는 그 대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FURUSATO"의 시작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라고, 지금 이 원고를 적어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우선은 그 멋진 이야기부터, 그리고 이번 작품 『FURUSATO』에 담은 두사람의 생각을 마지막까지 천천히 감상해주세요!
- 그럼, 약 반년만의 유즈 인터뷰가 됩니다만, 그전에 오늘 엄청 축하할 일이 있었죠!
키타가와 네! (녹음테잎쪽을 향해서) 저의 누나의 아이, 千夏짱이 방금전에 태어났습니다!
이와사와 축하드립니다!
- 축하해요! 이에~이! (라고 말하며 스탭모두 박수)
키타가와 감사합니다!
- 참고로, 몇시간 전에 태어난건가요?
키타가와 바로 이 Talking Rock! 촬영 메이크를 하고있을때였으니까, 1시간 반 정도 전이네요.
- 아, 그렇군요!
이와사와 그래서, 스탭 전원이 키타가와의 휴대전화로부터 "으앙-"하는 아기소리를 들을수있었어요.
- 아, 그렇군! 멋지네. 귀여워.
키타가와 너무 귀엽죠~. 빨리 만나고싶어요(웃음)
- 자, 그럼 BGM은 「逢いたい」 로(웃음)
키타가와&이와사와 하하하(웃음)
- 근데, 이런 기분이라면, 이제 인터뷰하자! 라는 기분은 아니겠네?(웃음)
키타가와 네에, 어서빨리 돌아가고싶어요(웃음)
이와사와 하하하(웃음)
- 어이,어이(웃음)
키타가와 아뇨아뇨, 제대로할께요(웃음) 참고로, 千夏짱이 아직 누나 뱃속에 있었을때, 태교용으로 누나에게 「虹」싱글을 줬었거든요. 그래서 태어날때까지 쭈욱 「虹」를 들었다는것 같아요.
- 헤에, 그렇구나. 자, 이 잡지를 읽고있는, 지금 뱃속에 아이가 있는 분은, 태교음악으로 이「虹」를 들어준다면 좋겠네!
키타가와 그렇네요! 그렇게하면 분명,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거라고 생각해요!
- 과연! 이거이거 엄청 좋은이야기잖아(웃음)!
키타가와 좋은이야기네요-(웃음)
이와사와 게다가 지금 막 나온 엄청 따끈따끈한 이야기이고 말이죠.
키타가와 응, 따끈따끈하네!
- 결국, 무슨 인터뷰인지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만(웃음)
키타가와&이와사와 하하하(웃음)
- 아무튼! 기념할만한 날에 열리는 유즈의 인터뷰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5월 싱글 「逢いたい」 때에 표지권두로 등장해서, 전작 『WONDERFUL WORLD』 (08년 4월)투어의 종합편과 키타가와군의 첫 주연드라마의 감상등을 들으면서, 「逢いたい」 와 커플링곡인 「みらい」 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분명 그 취재 바로후에 키타가와군이 아프리카로 떠났었지요.
키타가와 아, 그러고보니! 아프리카에 가기 직전이었네요.
- 그렇다니까요.
키타가와 게다가, 이거, (편집장 요시카와가 테이블에 올려둔 지난번 표지권두호를 손에들고) 그 표지때 신고있었던 부츠로 아프리카에 갔었어요. 그래서 돌아왔을때에는, 이 부츠가 새하얀색이 되어버렸죠(웃음)
- 아, 그래?(웃음) 아프리카 사막의 흙이랑 모래로 먼지가 쌓여버렸구나.
키타가와 맞아요(웃음) 15년정도 신고있던 부츠처럼 되어버려서(웃음) 그 부츠를 이 표지때 처음으로 신었었어요. 확실히 기억났어요
- 그렇군(웃음) 그럼, 오늘은 10월7일 발매의 뉴 앨범 『FURUSATO』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겠는데요, 우선 지나번 취재 이후부터의 진행과정을 정리하고, 유즈가 국제연맹 UNHCR협회와 함께 시작한 『WONDERFUL WORLD』 기금으로 아프리카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포함해서, 신작에 대해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키타가와 네, 알겠습니다.
이와사와 잘 부탁드립니다.
- 실은 먼저 사과하고 싶은게 있어요(쓴웃음). 유즈 라이브는 거의 대부분, 개근상 레벨정도로 빠지지않고 보러다니고 있는 저입니다만, 유감스럽게도 8월 1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름 이벤트 『ゆずプレゼンツ"音野祭2009" ~神奈川のゆかいな仲間たち~』를 사정상 보러가지 못했었어요(땀)
키타가와 아아, 정말 유감이네요
이와사와 분위기도 최고였고, 즐거웠는데 말이죠
- 그래서, 우선은 그 이벤트가 어땠는지, 감상을 포함해서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키타가와 글쎄요, 우선 컨셉자체는 올해가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이라는 것도 있었고, 저희들에게도 고향 요코하마의 분위기를 띄울수있는 이벤트를 해보고싶다는게 시작이었어요, 어쨌든 그다지 대단한 규모가 아닌,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수있는 심플한 이벤트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있었고,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선배분들과 함께 이벤트나 악곡으로 코라보를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반대의 입장이라고 할까, 저희들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다음세대의 아티스트, 즉 후배들을 초대해서, 반대로 그러한 무대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래서, 키마구렌과 이키모노가카리를 불러,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또 주최하는 이벤트라는게 의외로 힘들었어요.(웃음)
- 그렇지?(웃음) 불려서 나가는것과, 자기들이 개최하는건, 엄청 다르니까(웃음)
키타가와 완전 달랐어요(쓴웃음). 하지만, 엄청 기뻤던건, 보통은 라이브 당일에 리허설을 하고, 본방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인데요, 키마구렌도, 이키모노가카리도, 사전에 스튜디오 리허설에 4,5회정도 참가해줘서, 그들의 곡을 저희들이 하거나, 저희들의 곡을 그들이 하거나 하는, 말하자면 세션곡들을 맞춰볼 수가 있었어요. 때때로, 라이브중에 저희들이 언제나 장난스런 영상을 흘러보내잖아요(웃음)
- 응응(웃음) 때때로 키타가와군이 여장한 연애이야기라던가(웃음), 수수께끼의 우주인과 싸우는 지구방위대원이 된다거나(웃음). 짧은 영화같은 영상이지.
키타가와 맞아요(웃음) 그래서, 이번에도 판매용으로 「音野水」라는 물을 만들어서, 그 CM을 찍어보자고 생각했죠. 마치 펩시넥스 CM 같은 느낌으로요. 대사도 있었는데요, 그걸 키마구렌과 이키모노가카리한테도 시켜봤죠.
이와사와 "역시 일본인은 音野水 야~"라고 말하면서요. 이게 이키모노가카리 멤버는 모두들 잘 해냈는데 말이죠.
키타가와 너무 잘해줬지. 거기에 비해 키마구렌이, 그다지 잘 하질못했지(웃음)
- 하하하(웃음)
키타가와 제대로 파악할때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는....(웃음)
- 확실히, 나도 키마구렌은 한번 취재한적이 있었는데(08년 9월호에 게재), 의외로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해야할까(웃음), 그다지 연예인같은 인상이 없었어(웃음)
키타가와 그렇죠?(웃음) 그래도 그 부분이 정말 그들답다고 할까, CM에서도 의외로 그들의 좋은점이 꾸밈없이 나와서, 그게 엄청 재밌었어요(웃음) 이런 요소들을 포함해서, 유즈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벤트였기때문에, 과연 잘 할수있을지가 다소 불안하긴 했지만요,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라는 느낌이예요. 물론 작은 트러블이나 세세한 부분에서의 조정은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에게는 합격점이 나올수있었던 이벤트였어요
이와사와 어쨌든, 와주신 팬분들이 모두 너무 따뜻했어요. 유즈가 목적인 분들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아티스트의 스테이지도 제대로 봐주시고 즐겨주셨다는 것이, 정말 기뻐요. 그리고 두팀의 협력 자체도 엄청났었죠. 그들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 그럼, 이전에 盆踊り를 피로했던 스타디움 라이브(00년에 요코하마와 니시미야의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던 『満員音(楽)~熱闘!Bomb踊り』) ....난 니시미야에서 봤었는데, 그 라이브하고는 또 다른 스타디움에서의 여름을 즐기고 왔다는 느낌이겠네.
키타가와 바로 그거네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와사와 9년전의 스타디움에서는 너무 긴장하기도 했었지만, 이번에는 "아아, 이런 느낌이었지"라고 하는 그리운 기분도 있었구요
키타가와 맞아맞아(웃음). 그래서 이벤트 주최자로서의 고생은 했지만, 스테이지에서는 의외로 침착하게 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 옆에서 엄청 긴장하고 있는 키마구렌과 이키모노가카리를 보면서 "아아, 우리들 이젠 중견이구나아" 라고 생각했죠(웃음)
- 하하하(웃음). 그도그럴것이 이제 올해로 경력 12년째니까
키타가와 그렇게됐네요(웃음) 중견이라는 의식이 조금씩 피어나고있어요(웃음). 하지만 유즈 주최라고 하는 형태의 이벤트는 다음에도 계속 하고싶어요. 매년 개최한다고 정해버리면, 저희들에게도 부담이 되니까요(웃음) 시기는 정하지 않고 기획하고 싶어요.
- 절대 스타디움으로만 한정시키지도 않을거고. 좀 더 작은 회장이거나, 아니면 오사카나 나고야나 후쿠오카 같은데서 하는것도 좋을테고.
키타가와 그렇죠.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겠죠
이와사와 여름으로 한정시킬 필요도 없구요
- 그렇지. 자, 다음엔 반드시 보러갈께요!
이와사와 부디부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키타가와 ..라고 말해도, 언제 개최할지는 아직 모릅니다만(웃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 알겠습니다! 자 그럼 이야기를 조금 바꿔서, 그 이벤트전이라고할까. 지난번 취재 바로후에 키타가와군이 아프리카를 방문했습니다. 그 시기의 영상은 NHK에서도 방송되었고 저도 봤는데요, 실제로, 어땠나요?
키타가와 정말, 솔직히, 괴로웠어요... 원래부터 저희들이 『WONDERFUL WORLD 기금』이라고 하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그걸 완성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ワンダフルワールド」 라는 곡을 진정한 의미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도, 아프리카에서, 그 식목을 내가 제대로 지켜보지않으면.. 이라고하는 생각이 있어서 가긴했지만요. 실제로 가서보니,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계속해서 혹독했던 현실이 있었어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도 느꼈고... 예를들어, 눈앞에서 갑자기 "취재는 됐으니까, 돈을 줘" 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구요.
- 아, 그런 씬이 있었지.
키타가와 가벼운 기분으로 간 건 아니었지만, 친절한 마음만으로는 통하지않는 혹독한 말들을 들으면서, 제 스스로, 가치관이 무너지는 듯한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동시에 난민 어린이들과 워크샵을 열고, 함께 연주하거나, 춤추거나, 몇 번이가 세션도 같이 했었죠. 물론, 서로 이해할수없는 부분도 많았지만, 음악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감각은 굉장히 리얼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한번 음악의 힘을 믿고싶었다고나 할까. 좀 복잡하게 말하긴했는데요, 단지, 음악에 매달리고 싶었어요. 스스로가 나가 떨어지지않도록...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한 마디로는 말할수없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느끼면서, 결국, 나에게는 음악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던.. 그런여행이었네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음악의 위대함이라던가, 고마움이라던가, 음악을 하고있기 때문에, 이런 체험도 가능하구나..라는, 음악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졌다고할까 (살짝 울것같은 얼굴이 됨)
키타가와 거기에서 가사도 꽤 썼었어요. 이 기분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술에 취해버리는것보다는, 글을 쓰지않으면 안됐던것같은 기분이었어요
- 아프리카에 몇일간 있었어?
키타가와 2주일을 꽉 채웠어요. 난민캐프에서 생활하면서요. 기온은 36도 정도로, 자외선이 엄청 강했어요. 항상 냉팩하고 친구였습니다(웃음)
- 아, 그렇군(웃음)
키타가와 그리고, 일본을 엄청 생각했어요. 이번 앨범 수록곡중에도 나옵니다만, 아프리카의 하늘이 일본의 하늘과 굉장히 닮아있다고 느꼈던 때도 있었어요. 캠프 숙소로부터 식당으로 이동할때 바라본 노을이 항상 그랬죠. 뭐, 모기향을 피운탓도 있을테지만요(웃음)
- 그렇군(웃음)
키타가와 죽어가던건 말라리아 모기였습니다만(웃음). 그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일본에 있는 동료들은 모두 잘 있을까..라던가, 유즈는 정말 멋지구나..라던가 (웃음)
- 하하하(웃음) 자화자찬이잖아.
키타가와 아무튼 돌아가면 곡들을 많이 만들고싶었어요. 그 기분을 형태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었죠. 그리고, 저녁 6시가 넘으면 위험하니까 밖에 나가지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방안에 틀어박힌체, 자신과 마주할 시간도 충분히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타를 치거나, 가사를 적거나 하면서, 이렇게 음악을 계속해나가고 싶다는 기분으로 이어졌어요
- 과연. 그동안, 이와사와군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
이와사와 저는 (프로듀서 테라오카)요히토상과 스튜디오에서 몇곡정도 진행시킬수있는건 진행시키고, 키타가와가 돌아온 후에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자는 느낌으로 먼저 곡을 만들고 있었어요
키타가와 그래서 그 데이터를 아프리카로도 보내줬구요.
-아, 그렇군. 계속해서 작업 전달은 하고있었구나.
키타가와 체크레벨 정도이긴 했지만요.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유즈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엄청 흥분된다구요(웃음). 그것도 빨리 앨범을 만들고싶다는 기분으로 이어졌어요.
이와사와 그래서, 키타가와가 돌아오고나서 바로 앨범 제작으로 들어갔습니다.
키타가와 "音野祭 2009" 도 있었기때문에, 빠르게 작업해가면서, 완성했던것이 『FURUSAT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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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Rock! 11월호 번역 (의역/오역있음)
사진은 스캔하기 귀찮은관계로 찍어서 대충 <-
편집장 요시카와씨와 유즈 두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지낸사이라,
인터뷰 질문도 그렇고 거의 반말로 진행된관계로 해석도 그에 맞춰서 했으니 참고..
이 인터뷰의 뽀인트는.
인터뷰 직전에 조카 チ夏(치나츠인지 치카인지 확실치않음-.-)짱이 태어나서
기쁨을 감추지못하는 유진ㅋㅋㅋ 이거이거 완전 팔불출 삼촌 ㅋ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터뷰 뒷부분은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건 시간나면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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