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들

한 2주일여만의 갱신인거같은데

카메라를 뒤적뒤적해보니 사진을 별로없다. 

뭐 그도 그럴것이 여유없는 2주일이 후다다닥
 

3월 15일 영화보고 언니님과 함께간 아웃백에서.

주문했던 건 아니고 어찌어찌 받아서 먹게됨.

토끼를 연상케했던 맛나는 아이스크림. 

화이트데이 기념 일용할 양식♪
이번에는 진짜로 다양한 맛들로 구성 ㅎㅎ 
감사히 먹고 살찌워야지 <-

요건 3월 16일 홍대에서. 
원래는 미미네떡볶이를 가려고했으나
멀미날것같은 인파에 포기하고 한가한데로 장소옮겨서 냠냠
새우는 왕 컸는데 계란이 너무 익어서 뻑뻑. 그래도 먹을만.

이거 먹고 여의도 가서 1년만에 자전거 드라이브 ㅋ
1년전에 자전거 처음 배우고 1년만에 다시 타는데 너무 잘타는거임
아무래도 타고 났는가 싶음 (이러면서 자신감을....먼산)
사실 직진은 자신있는데 커브는 아직도 무섭다 ㅠ0ㅠ

운전학원 등록. 물론 난 면허가 있고. 본격적으로 운전해보려고.
그래서 도로연수 10시간 등록~ ㅎㅎ
조만간(몇개월내?) 드라이버 비누씨를 구경할수 있을듯 <-
근데 자전거처럼 살짝 두려운 마음이 가슴 한켠에(...)
잘 달릴수 있을것같으면서도 두렵두렵 ㅠ0ㅠ


지난주는 5일중 4일을 지점 출근. 그리고 주말에 병났다 -0-
감기도 옴팡걸려서 기침에 몸살에..
아 힘들어를 연발하면서도 주말에 묭실 케어도 받고
일욜엔 영화도 보고 했다는거.
그러고 났더니 오늘은 좀 살만하네.. 근데 월요일인거고 ㄱ-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쉬고싶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