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붕붕이를 데리고 첫 근교 나들이.
일욜날이기도 해서 40여분만에 붕붕 달려 경기도 양평 세미원 도착~ ><
세미원 입구 까페에서 차한잔을 마신후 세미원 구경.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다!
항아리분수 ㅎㅎ
세미원의 자랑 수련. 시기만 잘 맞춰간다면 아름다운 연꽃도 함께 볼수있다능.
회사생활에 지친 심신을 이 길을 걸으며 쉬게해주고
수련속에 파뭍혀 잠시 현실을 잊기도.
뒤늦게 피어있는 연꽃을 보며 꺅꺅 소리지르는 나의 마음은 아직 소녀 ㅋ
정약용의 생가가 있기도 한 경기도 양평
사람없는 시간을 피해 왔더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뜨거운 태양아래 잠자리를 보며 계절의 흐름을 느끼고
끝없이 펼쳐진 수련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탁 트인 경관에 가슴도 함께 숨을 쉬는 여유로움을 만끽
양평에서의 마무리는 연 핫도그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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