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밀린 사진 정리
목욜날 울회사 가이드님이 사주신 멘타이코야끼우동
음. 기본적으로 명란젓베이스를 좋아라해서 맛나게 먹었지만
면이 너무 뿔어있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금욜 언니님과 대학로에서 먹었던 반장 떡볶이
이곳저곳의 가게컨셉을 섞어놓은 즉석떡볶이 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이 반장, 진사람이 부반장
반장은 불조절하고 부반장은 반장의 보조 및 물과 단무지 배달 ㅋㅋ
옛날 도시락을 비롯 추억돋는 인테리어와 메뉴가 매력임. 맛 괜찮았숑
그리고 토욜은 머리하고 대학로가서 밥먹었는데 사진이 한장도 없네. 뭐 사진은 패쑤
사실 이날은 꼭 아이폰6플러스를 지를려고 했는데 어영부영 그냥 돌아왔다능.
sk로 장기+가족할인으로 갈것인가
기존 올레로 이것저것 할인받고 속편하게 쓸것인가
누가 대신 결정해주세요 ㅠ0ㅠ
요건 오늘~_~ 서오릉 돈까쓰클럽에서 씨푸드정식~
샐러드 돈까스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생선까스 맛있어서 선택에 후회는 없다<
가볍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거하게 먹은 느낌(..)
배불리 배 똥똥 두드리고 헤이리로 고고
푸릇푸릇 500년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기타치는 아가씨ㅋ
곧 여름이 오려나 완전 뜨거운 날씨에 여유로와 보이던 풍경
날도 좋고 (덥기도 무지 덥고) 기분 좋았던 헤이리 산책
피곤이 쌓여서 오래돌진 못했지만 차안에서 숙면취하고 개운하게 돌아옴
즐거운 봄나들이로 주말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