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과 이번주말은 붕붕이 데리고 드라이브~
붕붕이로 집에서 약 1시간. 파주아울렛첼시~
내가 산건 하나도 없었고 짐꾼과 드라이버 임무에 충실(..)
한여름을 방불케하던 뜨거운 햇살.
분수앞에서 잠시 휴식도 하며-
꽃앞에 쭈그려앉아 너네 참 이쁘다하며 카메라에 담아도 보기.
요건 어제. 삼청동.
워낙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특히 주말은 더더욱) 삼청동에
붕붕이 끌고가서 현대미술관에 주차해놓고 산책놀이
점심은 넓은곳으로 리뉴얼해서 이사한 먹쉬돈나에서
어제야말로 반팔입어도 되는 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흑흑
요즘 제일 싫은건 출근할때 비내리는거.
피곤한 한주가 곧 시작되겠고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