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드라마 제목같은 ㅎㅎ
뭐 어쨌거나. 돌아왔다 걱정했던 냥이가
오른쪽이 그때 그 산모냥. 왼쪽은 아마도 이번말고 지난번 남편으로 추정되는 냥이
8월 한 3주간 보이지않더니 9월되서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힝힝
아그들 낳고 늘~씬해진 몸으로 컴백
자기몸도 열심히 가꾸고 ㅎㅎ
그래도 잘 먹고다녀서인가 털도 맨질맨질
요 녀석들은 사실 엄마아빠를 알수없는 새끼고양이들
사료봉지 던져주면 저리 달려든다 ㅠ
아마도 저 구석에 있는 두 녀석이 엄마 아빠?일지도.
나야 부탁받은 사료를 줄 뿐이었지만 길고양이들 참 안쓰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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