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넘 좋아하는 드라마.
불륜으로 시작해서 막장스러운 냄새가..라고 처음엔 착각했지만.
이렇게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난 드라마는 실로 오랜만.
특히나 김현주 넘 예쁘고 (아름답고) 연기는 물론이고.
지진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라는 생각도 들게되고 ㅎㅎ
아직까지는 나의 완소드라마 +_+
사실 이 드라마에 빠지기 전까진 그녀는 예뻤다 넘 재밌게 봤었는데
(그것땜에 박서준 나왔던 드라마들 다시 다 찾아봄-.-)
혜진이가 예뻐지고 나서부터 흥미가 뚝(...)
새삼 박서준이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누나가 너 나오는거 챙겨볼께
<- 라는 맘을 갖게된 걸로 만족.
11월이고. 여전히 난 잘 살고있고.
일도 바쁘고 잘 놀고 잘 먹고 그러고 지내고 있음.
이상 근황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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