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염원이었던 창덕궁 후원 관람을 앞두고 간단하게(..) 점심
근처에 워낙 선택의 폭이 좁다보니
눈에 보이던 짬뽕집으로.
세트메뉴로 주문하여 태국식 짬뽕과 크림짬뽕
그리고 피자...에 생크림 ㅋㅋ
생크림이 나오는 곳은 첨 이었는데 완전 왕창씩 찍어먹었... ㅠ0ㅠ
나름 얍삽하게 맛났던 크뽕
태국식 볶음면의 응용판 같았던 태뽕
기대없이 때우는 용으로 만족스러웠던 점심.
요즘은 한 종목에만 올인해서 성공하긴 쉽지않고나.라고 새삼 느낀 점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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