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업되서 블로그 후다닥.
-----
언제나 듣고있는 91.9 FM4U
평소처럼 2시의 데이트 듣고있는데
오마나. 준상오빠 나오셨다..
준상오빠 초대석도 마무리되고있던 1,2부가 거의 끝나갈때즈음..
반가운 마음 아쉬운 마음 급한마음에 두데 문자발송
'교복입고 쫓아다니던 (비누씨이름) 입니다~~ 저도 지금 듣고있어요~'
헉. 코디에게(지석진dj) 읽혔다 내 문자 ><
내 번호와 문자내용을 읽어주며
코디: 아세요~?
준: 그럼요~그럼요~ (나에게) 안녕~~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에게 인사해준 ㅠㅠㅠ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준상오빠-♡
그때 그시절엔 오빠가 최고였는데<-
그게 벌써 10년하고도 5년하고도..그러니까 또.. (먼산)
그래도 나의 본격적인 팬질의 시작이었던 준상오라버니.
항상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이럴줄알았으면 좀 더 길게 보낼걸 <-
'Fre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C 라디오 패밀리데이 (0) | 2016.12.14 |
---|---|
2016.11.26 우리집 김장 (2) | 2016.12.14 |
주말식사 (0) | 2016.11.09 |
2016.09.14 이태원나들이(먹방일기) (0) | 2016.10.26 |
2016.10.25 코엑스 라그릴리아 (0) | 201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