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MBC라디오 트위터@radiombc)
벌써 2주나 지났지만. (12/2)
mbc 라디오 패밀리데이 감상
9시부터 24시까지. DJ들이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날
내가 이날 거의 전부 다 들었는데,
역시 위화감없이 들을 수 있던 건, 배철수 아저씨랑, 현디(김현철dj)
방송을 바꿔도 자기 방송인듯 자연스러웠던건 이 두사람 아닐까.
바꿔도 재미가 있었던 건, 코디(지석진)랑 홍디(노홍철)
아, 그리고 신디(김신영)도 이루마방송을 그렇게 잘 하다니 ㅋㅋ
그래도 역시 자기 방송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DJ들.
특히 배캠은 지디(정지영아나운서)도 잘 했지만,
역시 배철수 아저씨가 해주셔야!
MBC라디오 듣기 시작한지 벌써 1년가까이
이제는 꼭 들어야하는 방송이 배캠 하나로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재밌게 잘 듣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