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어떻게 갔는지 아직 정리도 못했는데, 드디어 오고야만 2021년. 두둥! 아침해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1월의 첫 주말(...) 우리회사 31일부터 쉬어서 4일연휴였는데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다-_- 그래도 하루라도 남은게 어디냐며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불안한 마음(....) 어쨌거나 저쨌거나 2021년 새해는 돌아왔고, 나도 이제 한살 더먹고, 회사는 5년차에 돌입. 4개월정도 있으면 만 4년차. 징그럽다 징그러. 그래도 올해는 계획하는 일들이 있고, 무사히, 별탈없이, 이뤄나가기를 바랄뿐.
코로나로 변해버린 평범한 일상들이 어서 빨리 우리품에 돌아오기를 바라며.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