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새 달. =_=
명색이 장마라고, 천둥번개에 폭우까지 쏟아져주시는 바람에
출근하면서 바지랑 신발이랑 지대로 다 젖고.
축축하고 끈적끈적.
아. 여름장마 싫어라. -_-
간밤엔 컴퓨터 포맷한다고 삽질하다가
겨우겨우 성공.
제발 이상태로 아무일없이 잘 돌아가주길.
어우어우. 이노무 애물단지.
오류따위. 없어져버렷.
비오니까 꼴이 정말 말이 아님.
습도에 민감한 반곱슬.... 움화화홧 -ㅅ- (←정말 우습다)
머리도 많이 길었고;; 다듬기도 해야겠고;;
내일 미용실가서 손좀봐줘야지.
미스치루 싱글 찾으러가야되는데.
비도오고 귀찮기도 하고.
담주에 가기로 (...)
사실 싱글에 있는 4곡.. 이미 수도없이 다 들어봐서;;
새로운 곡을 듣는다는 두근거림이... (...)
지금보니. 지난달에 문자를 너무 많이 써버렸네.
무료 200건 빼고도 몇백건 쓴거같네;;;
아마 전화요금보다 더 나올듯싶은데....orz
이번달엔 미소년 sms서비스도 열심히 애용해줘야지;
D-29
날짜는 가고있는데.
이제 정말 30일도 안남았는데.
아아아아. 내 티켓은..티켓은..
도대체 어떻게되는것이냐아아아아아 ㅠ_ㅠ
뭐 이러는 와중에 어제 JAL항공으로 발권.
유류할증료 안낼라꼬 카드로 일시불로 긁었다;
최근에 은근슬쩍 카드결제 많이했는데.
담달 청구서 기대해볼만하겠.. -_-;;
그래도. 일본다녀오면 nw-hd3 질러야지;
나는야 카드인생. (←)
나중에 쇠고랑차면 모른척말아줘요우요우~~
이러고보니.
2005년의 딱 반이 지났음에도.
반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 나는.
내가 그렇지 뭐.
'Fre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 | 2005.07.07 |
---|---|
오늘하루. (4) | 2005.07.02 |
이것이바로...;;; (6) | 2005.06.27 |
중얼. (5) | 2005.06.24 |
그래그래.. =_= (5) | 200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