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만에 안과가서 시력검사 했다.
시력이.. 좋아졌다 그르네-_-;;
센세도 놀라고 나도 의아해하고 -_-
센세가 챠트보면서 '동일인물 맞는데;;;' 라고.. (먼산)
뭐. 눈 좋아졌음 좋은거지.
안경 새로 맞춰야지.
15일 이후에. 카드로 (←카드인생이라니까 그르네;)
머리했다.
새롭게 변화주고 싶었는데.
짧아서 변화를 주기가 어렵댄다.
그래서 그냥 쪼~~~끔만 다듬고 (티도 안난다)
염색도 하고 (이것도 티도 안난다 -_-)
빠마도 하고. (아줌마 머리됐다)
머리털 왕 상했는데 샴한테 얘기해줬더니 그러드라.
'개털보리 야다 ;ㅁ;' .....orz
방청소하는데 문득 좁은 우리방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
이제 씨디랑 디비디 둘 데도 마땅치않고,
잡지들도 막막 쌓여가고.
넓은 방과. 책상이랑 책장이랑. 씨디&디비디 수납장이
절~~~~실히 필요하다. -_ㅠ
밤인데도 막 덥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있고.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한 일은 없는데 시간은 가고.
저 옆에서 날 유혹하는 스윙칩을 먹을까말까.
그러고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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