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교 6학년들로 이뤄진 작은 사회.
반복되는 반항과 괴롭힘. 그리고 배신.
그 안에서 만들어가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교육이란(...)
뭔가 뻔한 스토리였지만,
그래서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의 수확.
흔한 소재지만 흔하지않은 이야기.
마지막회에선 함께 눈물쏟고 <-
마지막에 오기까지.
조금은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라는 의문도 들지만,
그래도 이 악독한(-_;) 선생님이 있었기에
이 드라마는 존재한다 ㅠㅠㅠㅠㅠ
사실 학생중 주인공은 따로있었는데;
미달이 비슷하게 생긴 그 아이의 캐릭터가;;
뭐랄까; 내가 상당히 좋아하지않는 전형적인 주인공캐릭터였어서;
첨부터 끝까지 맘에 안들었다 -_- 내가 꼬인건가 어쩐건가 -_
(어쨌든 그래서 캡쳐도 없다 -ㅅ-)
나 사실.. 얘 볼려고 이 드라마 시작한거였는데;;;;;
다 보고나서 센세에게 넘어갔다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악독하긴 진짜 악독했다 ㅠㅠㅠㅠ
아마미 유키. 이 드라마로 첨보는 배우였는데;
어쩐지 음성도 그렇고 자태(..)도 그렇고,
몸도 유연하다 했더니만 다카라즈카 출신.
드라마보다보면 아주 가끔씩;;
내가 좋아하지않는-_-
토키와타카코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분명 전혀 다른데 골격있는 얼굴윤곽이 (...)
이제 다음 드라마는 아마미 유키 주연 이혼변호사.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