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아마미 유키에 꽂혀 찾아본 이혼변호사.
1기 끝내고, 2기 7화 보고있는중(..)
30대 중반. 독신. 능력있는 여변호사 마미야타카코.
로펌에서 섭외변호사로 활약하다 독립.
그후 뜻하지않게 이혼관련 의뢰들을 맡게되면서
벌어지는 옴니버스 드라마.
2004년 이 드라마로 후지tv에서 첫 주연후,
인기를 몰아 05년 이혼변호사 2기,
그리고 여왕의 교실이 연속으로 성공했다고.
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다.
스토리도 그렇고, 마미야씨의 캐릭터도 ㅠㅠb
일에 있어선 완벽한 그녀이지만,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이라 사랑스럽.. orz
2기는 좀 더 코믹한 요소를 더해서 1기에 비해 가벼워진 느낌;
사실 2기 초반은 좀 거부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ㅅ-
그래도 재밌으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다;
(그래도 역시 선택한다면 1기가 더 맘에 들었;)
2기에는 이놋치의 그녀 세토아사카가 변호사로 등장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안어울린다 -┏
뭐, 이여자 드라마에서 본건 열혈중화반점 이후 2번째지만,
연기도 그닥 잘 하는것같진 않고; (몰입도 안되고)
이런 전문직 캐릭터보다는 다른게 더 어울리지않나 싶네.
뭐 어쨌거나. 내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의 밝은 드라마.
적당히 가볍고, 흥미있는 이야기전개.
무엇보다도 아마미 유키의 카리스마.
너무 잘생기셨다 <- ㅠㅠㅠㅠㅠㅠㅠ
누가 67년생으로 보겠나 ㅠㅠㅠ
이제 누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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