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藤英明 x 加藤あい

2006. 7. 13. 17:55 | Posted by 비누인형






모든것이 스케일 업한 '해원(우미자루)'이 돌아왔다!

영화에서부터 연속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개됐던 장대한 프로젝트 '해원'이
다시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최종장 「LIMIT OF LOVE 海猿」에는,
일본영화의 새 장을 연 스케일이라는 느낌이 가득 담겨져있다.
4년에 걸쳐 주인공인 센자키 다이스케를 연기한 이토히데아키에게 있어서도
하-드한 현장이 되었던 것 같다.
「 이번에는 수중씬이 많았기때문에, 모든것이 힘들었습니다. 드럼2통의 물이
후드드드드 떨어지는 가운데 "얼굴을 들어!"라는 말을 듣기도하고(웃음).
하지만 그러한 촬영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탭과 배우들의 연대감도 생겨났고,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만족스러운 완성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해상보안관인 센자키 다이스케가 맞닥뜨린 상황은, 훼리호의 좌초사고.
다이스케의 생환(生還)을 지켜보는 그의 연인 칸나를, 한층 더 여성스러움으로 돌아온
카토아이가 연기한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씬뿐이었기 때문에, 촬영중은 정말로 힘들었어요.
이렇게 긴시간동안 연기하다보면 특별히 '칸나'라는 캐릭터를 만드는걸 생각하지 않더라도,
현장에 들어가게되면 자연스럽게 칸나가 될수있었습니다. 칸나는 강하고 포용력이 있는
여성으로 성장했고,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이토상과 다이스케가 한 사람으로 보이게 되었어요 」
이토로부터 「 실은 그거, 살색 속옷이에요.」라고 농담을 건내받을 정도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씩씩했던 다이스케.
영화의 주목할만한 장면이라고 한다면, 역시 가장 슬픈 장면이라고도 할수있는
극한의 상태에서의 프로포즈 장면. 남자로서 함께 공감할수 있을 정도로 멋진 장면이었다.
「 잠수부로서 사람을 구할 수 없었다는 것에, 과연 칸나를 행복하게 할수있을까, 라는 불안한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스케는 완벽한 영웅이 아니고 약한 모습도 보이긴하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무조건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줄곧 다이스케라는 역을 연기하면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의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카토아이의 「 완성작을 보고나서, 이 영화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 가슴이 벅차왔습니다. 」라는 말에,
이토 히데아키도 「 배우로서의 행복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 」이라고 동감했다.
「 전작으로부터 이어지는, '누군가가 있기때문에 힘낼수 있다'라고 하는 테마는 보다 깊이있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본을 일었을때에, 역시 이건 무리겠는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현장에서는 가능하게 되었다. 완성작을 보았을때는, "대단했어!"라는 한마디뿐(웃음).
CG뿐만아니라, 스스로 액션을 보여줬기때문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모두가 100%의 힘을 내주었기때문에,
그야말로 일본영화도 여기까지 할수있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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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끼양이 제공해준 잡지기사 /ㅂ/
지난 5월, 우미자루 'LIMIT OF LOVE' 개봉과 함께 얼마나 이게 보고싶었던지 ㅠㅠ
뭐 일단 2개월정도 지났고. 올해안에 디비디도 나올테니 여유롭게 기다리자고
나름 스스로 위로하고 -_;; (우미자루 드라마도 아직 다 못본인간 <- )

쿠즈 다보고났더니 이토씨한테 다시한번 모에♡해서
젤 짧은 기사로 후다닥해석. 캬캬

글고보니 카토아이. 예전하고 얼굴참 많이 변했네.
학교에 가자 나올당시에도 저런 얼굴이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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