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두근거리는 드라마한편.
아프고 슬펐지만. 너무나 예쁘고 애틋했던 소울메이트.
누군가를 아프게하는 '운명'이 아닌,
누구에게나 행복할 수 있는 '운명'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지만 운명일 수 밖에 없는 두사람은, 그곳에서 다시 꼭 만났을테지.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지만, 그만큼 너무 행복했다.
수경과 동욱이 너무너무 예뻐서, 가슴이 막 아련해서,..
그냥 둘이 행복하게 해주셈요 ㅠㅠㅠ <- 막 이러고.
내 인생의 소울메이트는 어디에 있는거니?
그리고 우리 동욱이 너무너무 예쁘다. 마구마구 빛이나. T_T
슬픔이여 안녕때만해도 안그랬쟎니..orz
내가 널 그냥 가만둘수가 없겠구나 T_T
이제부터 누나가 접수하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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