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6 at 샤롯데시어터
오늘의 캐스팅 - 박강현, 강홍석, 김선영, 김수아, 김우형 그외
한달만의 하데스타운. 이날은 재림이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지난번 내가 보고와서 극찬?을 했더니 짝꿍님이 보고싶은 뜻을 내비치기도 했고, 짝꿍님 생일전야이기도했고, 그리고 짝꿍님이 재림이가 안나오는것도 좋다고해서(..) 급 어렵게 예약대기걸고 성곡하여 보고옴 ㅎㅎ 오늘은 강현님의 오르페우스, 홍석님의 헤르메스, 김선영의 페르세포네.가 지난번과 달라진 캐스팅. (수하님이랑 우형님의 에우리디케, 하데스는 포기할 수 없었음) 와. 역시 두번째 보니 더 좋았다. 오히려 첫번째 볼때보다 두번째 보니 스토리나 메시지가 더더욱 생각나는 작품.
오늘의 감상:
캐스팅이 달라지니 느낌이 확 다름 (오르페우스, 헤르메스, 페르세포네 몽땅)
박강현은 김민석과 또다른 매력 한가득 (평범하게 보다가 훅 들어오네)
강홍석의 헤르메스는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헤르메스였다 (단지 대사가 잘 안들리는 아쉬움)
수아배우는 정말 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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