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 근황

2020. 3. 29. 20:55 | Posted by 비누인형

생애 2번째 자동차 종합검사

붕붕이와 함께 한지도 어언 햇수로 7년. 2014년 4월부터이니 만 6년이 다 되어간다. 

코로나19가 시작된 후로, 대중교통을 피하고자 1월말부터 붕붕이로 출퇴근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두달 가까이 이 생활을 하다보니 퇴근길 막혀서 신경쓰이는 것 빼곤 세상 편하더라능. 집이 강북이고 회사가 강남이다보니 평소 아침에 6시 50분에 출근하는데, 동일한 출발시간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면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8시 넘어 회사 도착. 붕붕이를 이용하면 약 35분소요로 7시 30분전에 회사 도착한다. 시간도 얼마나 세이브인지. 새삼 이런 시기에 운전해서 출퇴근 할 수 있음에 감사. 물론 퇴근길은 막히는 길이라 시간 잘못맞추면 좀 오래걸리긴 함. ㅎㅎㅎ 아아. 이렇게 잘 다니고 있었는데, 지난달 퇴근길에 작은 접촉사고가 났음(두둥) 수습하느라 몇주간 걱정거리 한가득이었지만 다치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음에 또 감사. 덕분에 붕붕이 범퍼도 새로 갈고 점검도 싹 다 하고 최근엔 배터리교체 챔버청소 에어컨필터도 갈고 어제는 주유도 가득하고 새차도 하고. 돈은 왕창 깨졌지만 아이고 개운해라. 보험 갱신기간이 도래하여 갱신도 완료하고 아이고 속시원하다. 이제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종합검사만 무사히 끝내면 올 상반기가 훌쩍 가버리겠고나. 2020년 이래저래 큰일 많이 치루는데, 앞으로 얼마나 좋을일이 있으려고 그러나. 라고 생각하기로 한다. 좋은날 오겠지요(...) 올 한해도 내가 많이 아껴줄께 붕붕아. 오래오래 같이 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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