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짤방은 담양 죽녹원에서 만난 팔자좋은 백구ㅋ


여행다녀온지 3일째인데
피곤은 안풀리고 정신줄은 놓고있고(..)
그 와중에 학원은 종강-

제목이 종강이긴 한데. 뭐 학원얘기는 더 할건없고<-
단지 마지막날에 기억하고싶지 않은 것들을 기억해내서
그게 쫌 싫었다면 싫었달까 -_ -
어쨌거나. 담달에 또 만나요 -☆

요즘 일도많고 바쁘고 집에오면 딴짓하느라
올릴건쌓이는데 자꾸만 블로그도 손놓고있고.
에라 모르겠다. 이번달은 그냥 날로 먹겠어라 - _-
..라는 기분으로 있다보니 갱신달력이 이모냥이꼴.
근데 뭐 어쩔꺼야. 별수없지 <-

이제 날도 더워지고
슬슬 내가 싫어라하는 여름이 다가오고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올 여름을 또 기둥하고 있는터라.
어쨌거나 복잡미묘한 요즘이 아닐수가없다.

담주부터 있을 선행.
그리고 다음일, 그 다음일이 걱정되는,
사서걱정 김비누씨.

최근에 한창 다시 빠져지내는 스미레 라이브 좀 보다가.
인코딩해서 올리고 일찌감치 잠자러 가겠어라.
근데 벌써 12시네 ㄱ-

뭐 어쨌거나.
내일이면 ANNG도 들을 수 있을거고..
한주의 고비인 수요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아아 점심때 명동칼국수에서 먹은 마늘양껏 김치가
역시 자극적이었나봄. 배아파 죽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