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일기

휘몰아치는 강풍과 비바람을 뚫고
아침부터 5시간 호텔일주(..)

3개월만에 다시 간 정기검진.
결과는 나쁘지않고.
이번엔 다시 6개월 후.

철분부족 빈혈은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왔다 하고.
이제 건강한 김비누씨로 돌아가겠어 -_ -

그나저나 날씨 왜이리 추워
얼마전부터 집에서 반팔꺼내입었는데
솜이불 꺼내덮어야 할 판 -_-

낼도 또 나가야되는데.
추운건 둘째치고 일단 비라도 그만왔으면.

오늘 모처럼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가는건 역시 후딱이네 -.-

바카노 마무리하고.
우치사마 봐야지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