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호텔에 짐을 풀고 커피한잔하러 까페로~
도로끝 표지판이 보이는 이곳에서 차가 갈 수 있는 길이 끝난다
그리고 그 끝에 위치한 이곳
제주까페 스르륵
날씨도 좋~고 한적~하고
까페 입구에서 우릴 맞아주던 멍멍이
스르륵까페에서 키우는 이 멍뭉이는 원래는 유기견이었다고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얌전~한것이 이뿌이뿌
까페 안 곳곳에 인상적인 작품들1
작품들2
자리잡고 앉아 바라본 우리 렌트카 ㅋ
뭣보다도 사람없는 이 분위기가 뭣보다도 좋았다능
창을 걷어낸 풍경.
잠시 먹구름이 끼면서 비가오기도 했지만
5분정도 지나니 언제 비가왔냐는듯 쨍~하는 하늘. 역시 제주.
까페를 떠나는 길.
가던길에 차를 멈추고 잠시 풍경 감상.
아아 제주도에 왔구나..하는 평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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