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에 걸쳐 고민하다가 결국 내손으로 들어온 애플워치7. 사이즈 고민만 또 몇주하다가 몇번이나 시착하러 고고했는데 결국 45로 정착~_~ 애플스토어에서 2주안에 환불(교환은 안됨) 가능하대서 며칠 써보고 큰가? 하고 다시 또 41 해보러 갔는데 아. 역시 41은 넘나 작은거(...) 난 그냥 크게 쓸란다 <- 며칠써보니 핸드폰 매번 볼필요 없어 이런 편리한 세상이 또 있는가 하는 그런 스마트한 세상 ㅎㅎ 글고보니 지금 쓰는 아이폰X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75%라 (80%이하면 배터리 교체 필요) 교체하러 서비스센터 갔더니 내꺼 벌써 5년째 사용중이라 교체하다가 다른 부분들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센터에서는 고객에게 이런 내용은 고지해야한다고..ㅠㅠ) 안내 받고 그냥 배터리 교체안하고 갖고 옴. 아직 5년째인데도 멀쩡한데.. 배터리땜에 14로 가야하나하는.. 뭐.. 워치때문이라도 이렇게 결국 아이폰을 계속 써야겠고나(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