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퓨터샀다 ㅠㅠㅠㅠㅠ
어제 그 추운날씨를 뚫고 삼성프라자에가서 바로주문.
오늘 설치하고 지금 막 쓰다듬으며 구경중이다;; 으하핫;;
미쳐버린 컴퓨터때문에 사기로한 일정을 조금 앞당겼을뿐.
앞으로 기나긴 할부가 나를 기둘리고있더라도.
일단은 굉장히 감동스럽다 ㅠㅠㅠㅠㅠ
커다란 lcd도 조용한 슬림pc도 ~_~
그냥그냥 막 좋네 <-
고장없이 이대로 10년만 가자 으히힛!
새컴퓨터 사진찍어서 올리고싶었는데;; 귀찮고 -_-
대신 우리집 얼큰이와 내사랑 곰돌이 짤빵으로.
그젠가. 언니님이 나 없는동안 연출하셨단다.
나쵸와 닭다리, 라떼를 앞에두고. 성경공부하는....(먼산)
완전 귀엽쟝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