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끝났다 ㅠㅠㅠ
정말 가기싫어서 몸부림치다가 결국 가게되었지만.
막상 끝내고 돌아오니 속이 다 시원하네 -_-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은 없었다쳐도
참 못볼꼴을 많이봐서 그른가
다시한번 회사에대한 회의를 느끼며...(먼눈)
그래도 나름 수확한것이 있다면 있는거고.
1박2일이 무슨 일주일같긴했지만.
어쨋든 잘 견뎌낸(무슨 극기훈련이냐 -┏) 내자신이 기특하네<-
워크샵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해서;;
어제 돌아와서 기절할라 그랬는데
엄마 옷산다고해서 언니랑 셋이 명동나가서
오후내내 백화점을 휩쓸고 다니고orz
허리아프고 눈은 감기고 온몸이 쑤셔서
이게 내몸이 맞나 싶기도 하고 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언니가 초밥사줘서 조금 힘났다 ~_~
정말 미친듯이 먹어댔더니 언니가 배 안부르냐고 그랬는데..
사실 쵸콤 부르긴했지만.. 멈출순없었다 -_-;;;
(초밥샤릉해 ㅠㅠㅠㅠ)
자자. 일단은 밀린 동영상보면서
주말 푹 쉬어야지 으캬캬캬
명동롯데앞 곰돌이. 이젠 완전 크리스마스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