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룡 終

2006. 7. 2. 16:04 | Posted by 비누인형
2분기. 의룡도 오와리.
마지막화 남겨두고 지난주에 결방. 일주일간 심심했다 -ㅅ-
최종회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해피엔딩.
천재 외과의와 그와 함께한 팀 드래곤의 동료들.
우정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의사는 무엇인가.
....를 배우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만화를 원작으로한 뻔한 스토리임에도,
나름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전개,
적나라한 수술장면등의 연출등등,
방영되는동안 긴장을 늦추지않고 볼수있었다.
구성력이 뛰어난 제대로된 의학드라마였다는 느낌.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하나도 안나왔음에도
드라마 하나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작품.



지금 심장보고있다 <-


바티스타 수술에 성공한 팀 드래곤.


꼴좋다 -┏ 결국 국외 병원으로 추방.


2키로 쪘구만 55키로.
연기 참 잘하는 아베사다오. 언제나그렇듯 범상치 않은 눈빛(..)


근데 왜 뱃살 안잡혀 -_-
나 텟페이, 그닥 좋아하지않았는데. 이 드라마보면서 다시봤다.
(드래곤자쿠라때는 정말 그닥이었다는)
여기선 꽤 어울리는 캐릭을 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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