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7

7/27 아라시야마 마실보고서에 이어 <-
이날도 데데언니와 우메다역에서 접선후 교토 나들이 >ㅅ<
일단 교토쪽 가기로 한 상태에서..
우리 막 가와라마치행 특급열차 안에서 어디갈지 고민하고 ㅎㅎ
결국 결정한곳은 마루가 주지스님 이야기 들으러 종종 간다고하는
스즈무시데라로!



스즈무시데라가 있는 마츠오역.
가와라마치행 특급열차 탑승후 가츠라역에서 하차.
그리고 아라시야마행 전차탑승후 아라시야마 전역인 마츠오 하차.



역안은 요렇게 생겼심.



내리는 사람도 많지않고 한적~~한 마츠오역.



스즈무시데라 찾아가는길 ㅎㅎ
이 동네도 완전 논밭에 뻥~뚫린 도로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없고; 간판도 많지않고 -.-
첨에 버스간판보고 움직이다가 도대체 알수가없어서
데데언니가 어떤 맨션 베란다에 빨래널러나온 아주머니께 물어봤다는 ㅎㅎ



일반주택인거같은데. 안에는 꽤 으리으리했던;



카구야히메타케고텐 이라고하는 카구야히메의 저택 ㅎㅎ
대나무에서 태어난 카구야히메전설의 주인공인 카구야히메가 모셔져있다고함
문이 닫혀있어서 뭐 들어가볼생각은 안했;;
(스즈무시데라 나올땐 열려있었지만 역시패스)

+ 마츠오 일대가 대나무의 산지임과 동시에 카구야히메전설의 발상지라고 함 (몰랐;;)



스즈무시데라로 향하는길.
아아. 이날도 엄청 더웠다.
그 전날 아라시야마갈때도 덥긴했지만. 그래도 쾌청한 날씨에 익기만 할뿐이었는데;;
이날은 완전 습도도 너무 높고 숨막히는 ㅜㅜ
(알고보니 이날 교토 기온이 35.6도였;; -_-;;;)

데데언니와 여전히 수건 뒤집어쓰고 열심히 고고고! ㅎㅎ



동네가 참 조용하고 깨끗했심.



스즈무시데라. 
스즈무시의 의미는 방울벌레. 즉 방울벌레의 절.
원래 이름은 케곤지(華厳寺)이지만,
사찰안에 방울벌레를 기르고있어 스즈무시데라로 불리고있음.

이제 저 계단을 올라가면 됨 -_ -



계단 다 올라와서 아래향해서 한컷.
안계단처럼 나왔다 <-



계단 다 올라와서 보이는 사당;?



요렇게 소원빌고있는 사람들도 있고.



자자. 이제 안으로!



자세히보면 안쪽에 용님 (...)



정원이 꽤 괜찮았심. 저 멀리 대나무들도 보이고.



이 길을따라 쭈욱 사람들 있는곳까지 가면
입장료 500엔내고 내부로 들어갈수있심.



자자. 이제 이곳에 앉아 차마시며 주지스님의 이야기를 +ㅅ+
(마루도 여기 들어와서 듣곤했던걸까 <- )

이사진은 다 끝나고나서 찍은거긴한데;;
일단 여기에 사람들이 거의 꽈악 채워지면
방안에서 울리는 방울벌레 소리를 bgm으로하여-
재밌는 입담을 자랑하는 주지스님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들을수있심. ^^



이야기가 끝나면 벌컥벌컥 시원한 차와 과자를 ^^

그리고...........



(.........................)
이것이 방안에 모셔져(..)있는 방울벌레님들.
이런 상자가 수십개가 방안에 있심. 천여마리정도 된다고하는데.. (먼산)
덕분에 방안에 있는 내내 방울벌레의 우는소리를 감상할수있다는.
하지만 방울벌레 자체는.. 너무 징그러 T_T



방을 나서면서 ^^



자연에 둘러쌓인 사찰.



정원이 참 아기자기하단말야.



신기했던 검은대나무.



앗앗. 여기는! 마루가 앉아서 사진찍었던 그곳? :$



좀 생뚱맞지만 돌위에 너구리 한마리 (맞나 -_ -)




스즈무시데라를 나서면서.

큰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의외로 참 좋았다;
뜨겁고 끈적끈적한 더위를 피해 들어간 스즈무시데라.
방울벌레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차한잔.
더위도 식히고 주지스님의 좋은이야기도 듣고.
작지만 마음은 풍요로왔던 시간.

데데언니 덕분에 좋은곳 하나를 또 발견했심! (아리가또>ㅅ<)


스즈무시데라를 나와 향한곳은 니죠죠-
그리고 세이메이신사.

일단 요 마실보고서는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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