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 가을 마실하러 의릉 산책
와. 붉붉. 옷을 입은 의릉이고나
어느새 이렇게 가을이 왔는고
소리소문도 없이 말이지
가을 속 경종과 선의왕후의 능.
예전에 왔을때는 보수공사중이드만!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한산했던 의릉
어쩜 이리 가을가을한지
불타는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 그 사이
지난주에 월요일부터 야근하느라 달렸더니 넘나 피곤하고 힘들었던 한주였는데,
그래서 이렇게 서울 하늘아래 가을이 깊어지는지도 몰랐건만
한바퀴 돌고 힐링 한가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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