領収証

2006. 8. 26. 20:29 | Posted by 비누인형



7박 8일간 사용한 지름질의 흔적 내 영수증들 :D
이중에서 한,두개 정도는 빠진거같은데.
암튼 영수증 안줬던 가게 빼놓고는 왠만한건 다 모여있는듯.
워낙에 모으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선가 항상 일본다녀오면 영수증만 한움큼 ㅋㅋ

이번에 야식먹느라 유난히 많이 애용한 타카시마야 백화점 음식매장.
(끝나는시간 맞춰서 가면 막 할인하는데 뭘살까 항상 고민 <- ㅠㅠㅠ)
그리고 16일 밤 11시 다되었을무렵 저녁먹을데가 없어 이용했던 맥도날드~
매일밤 파스붙이고 자느라 도움받았던 약국,
마지막날 나땜에 많이 애써준 ;ㅂ; 나름 단골 즁쿠도서점 :D
여행중 다섯끼나 해결했던 2년 단골스시집 겐로쿠~_~
(다섯끼중 유일하게 요청해서 받은 단 한장의 영수증 ㅋㅋ)
마지막날 삽질(..)했던 타워레코드~
같은건물이라 간김에 확 쓸어버린 무지(muji/無印良品).. 영수증이 세개나된다 ㄷㄷ
저기 지유켄 영수증도 보이고 캬캭
일본가면 언제나 빠지지않는 쟈니스샵 (...)
그리고 돌아오는 내 가방을 빵빵하게 해준 돈키호테~ >ㅁ<
(아악. 돈키호테 로고송 생겼는데 아직도 생각나 orz 완전 세뇌 T_T)

* 사실 더운 날씨땜에 자주자주 시원한 녹차음료 즐겨마셨는데,
  편의점에서 하나 살때마다 손이 덜덜덜.
  돈키호테가면 112엔이면 살수있는 똑같은 음료가
  편의점가면 147엔..더 비싼곳에선 150엔까지도 봤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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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정말 영수증만봐도 추억은 방울방울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