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글날 수원화성 나들이.
올해로 두번째가는 수원화성. 이번엔 붕붕이 끌고 드라이브~
이야~ 날씨 좋~다!
마침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이라 여기저기서 행사 한가득
성곽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
역사의 흔적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오늘은 지난번에 제대로 보지못한 방화수류정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했던 공기가 한낮에는 구름한점없는 여름날씨로.
완연한 가을이고나.
완연한 가을이고나.
방화수류정 내부로 들어와 유유자적 여유만끽
꽃을 찾고 버들을 찾아 노닌다(訪花隨柳)라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
이곳에 앉아있노라니 이 이름의 의미를 백분 이해하겠더라능.
이곳에 앉아있노라니 이 이름의 의미를 백분 이해하겠더라능.
현재와 과거의 공존
새삼 모양도 이쁘게 보였던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을 보고 내려오던 가을 산책길
그리고...
그리고...
가보정갈비에서 한우생고기 만끽 ㅎㅎㅎ
아 정말 맛있다. 담엔 부모님 모시고 꼭 와야지 ><
아 정말 맛있다. 담엔 부모님 모시고 꼭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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