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대로 단풍구경도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는고나 라며 꿍시렁꿍시렁하던 요즘
그래도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곳이라며 일욜아침 일~~찍 단양으로 출발!
아침 7시경. 새벽부터 집을 나와 서울시내를 빠져나가는 중 ♪
이끼 터널이라고 하는곳. 도로의 양 옆이 이끼로 둘러싸인 벽
단양8경의 하나. 석문
석회동굴이 무너진후 동굴 천장만 남기고 없어졌다고 하는.
석문 너머로 보이는 작은 마을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이곳도 단양8경의 한 곳인, 정도전이 사랑한 도담삼봉
정도전이 이 곳 절경에 반해 도담삼봉에 정자를 짓고 이 절경을 즐겼다고 하는.
역시 사진보다는 직접 보는게 제일 ^^
한창 붉게 타오르고 있던 단풍
가을의 끝자락을 즐기는 가족,친구,연인들
단풍나무 사이로 보이는 눈부신 햇살
역시 자연으로 오니 늠~~~~ 좋더라능.
사인암 옆에 위치한 청련암
계곡의 맑은 시내
이 다리를 건너 사인암으로~
단양8경의 하나인 사인암.
기암절벽위로 자리잡고 있는 노송과 경치가 일품
절벽사이사이로 저렇게 나무가 자라나는것을 보니
자연의 신비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는것이로다-
단풍놀이의 마지막은 깔끔~했던 버섯두부전골
느긋~하게 돌았던 단양도 좋았고,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었음에 즐거웠고
좋은 사람과 가을의 끝자락을 함께 보냈음에 감사-
단... 주말 단풍여행은 피하는걸로ㅎㅎ
돌아오는 도로가 엄청엄청 막혀서 막판에 피곤이 더 누적되었...orz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었음에 즐거웠고
좋은 사람과 가을의 끝자락을 함께 보냈음에 감사-
단... 주말 단풍여행은 피하는걸로ㅎㅎ
돌아오는 도로가 엄청엄청 막혀서 막판에 피곤이 더 누적되었...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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